외국어 자료 코너(「Foreign Language Books」)
외국어 자료 코너(「Foreign Language Books」)중앙도서관 4층에는 외국어로 쓰여진 자료, 혹은외국인을 위한 일본어 자료가 모여져 있는 「외국어 자료 코너」가 있습니다.
이러한 코너를 설치함으로써, 외국분들도 손쉽게 이용하실 수 있는 도서관이 되고자 합니다. 또한, 「외국어 자료 코너」에는 일본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적과 팜플렛이 모여져 있어, 일본의 예절과 관습에서 예술, 전통문화에 이르기까지, 일본의고유한 풍습과 장점을 알아 볼 수 있는「일본 가이드」(「Guide books to Japan」)코너도준비되어 있습니다. 이러한「외국어 자료 코너」를 설치함으로써, 외국인 이용자에게 매력있는 도서관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, 일본인에게 있어서도 타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고자 합니다.
오스트리아 빈 코너
후츄시는 1992년 8월, 오스트리아 빈시(市) 헬나르스구와 우호도시의 제휴를 맺은 이후로, 헬나르스구립도서관과 후츄시립도서관은 상호자료교환등의 교류를 맺어오고 있습니다.
헬나르스구로부터 기증받은 자료와 물품,후츄시립도서관이 수집한 빈에 관한 자료가 오스트리아 빈 코너에모여져 있습니다. 본 코너에는 서적뿐만 아니라 음악CD도 비치되어져있어,「음악의 고향」으로 알려진 빈의 음악을 느껴볼 수도 있습니다. 빈 코너에서는 도서관에 있으면서도 빈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